fnctId=bbs,fnctNo=2174 RSS 2.0 총 143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폴란드 대통령 영부인 아가타 두다 여사, 한국외대 방문… ‘독서문화장려 캠페인’ 확대 방안 새글 지난 10월 24일(목), 국빈 방문 중인 안제이 두다(Andrzej Duda) 폴란드 대통령과 함께 우리나라를 찾은 영부인 아가타 두다(Agata Duda) 여사가 우리대학을 방문하여 박정운 총장을 예방하고 폴란드어를 전공하는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아가타 두다 여사는 한국외대가 대한민국 최고의 외국학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한국전쟁 이후 국가 발전을 견인하고 국제무대에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라며 찬사를 보냈다. 또한, 영부인은 폴란드 대통령실에서 2012년부터 주관하고 있는 온국민 책읽기 - 독서문화장려 캠페인 에 대하여 소개하고, 세계의 언어를 교육하는 외국어 교육의 메카 한국외대에서 해마다 한 권의 책을 선정하여 다 함께 낭독하는 캠페인이 확산이 되길 희망한다 라고 캠페인 확대에 대한 염원을 공유하였다.박정운 총장과의 환담 이후 아가타 두다 여사는 우리대학 폴란드어과(학과장 최성은) 학생들을 만나 젊은 시절 독일어 교사로 재직했던 자신의 경력을 소개하며 오늘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렸다고 전했다. 또한 어려운 외국어로 소문난 폴란드어를 전공으로 선택한 학생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폴란드 전통의상을 입은 최우재(18학번), 김민서(21학번) 학생이 꽃다발을 전달하며 영부인을 환영하였고, 폴란드어를 전공으로 선택하게 된 계기와 향후 진로, 좋아하는 폴란드 작가 등 다양한 주제로 두다 여사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대화를 나누었고, 궁금한 점을 물어보기도 했다.영부인 또한 참석자들에게 준비해온 기념품을 전달하고, 폴란드 국가 문장이 그려진 스포츠 티셔츠와 폴란드 문학전집, 그리고 앞으로도 즐겁게 폴란드어를 학습하라는 격려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보드게임과 워드퍼즐을 폴란드어과에 증정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강태이(20학번) 학생은 전공으로 선택한 폴란드어로 영부인과 직접 대화할 수 있어 폴란드어과 나아가 한국외대의 일원이라는 데 큰 자부심을 느꼈다. 독서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한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라는 소감을 남겼다. 김정혁(대학원 유럽연합학과, 폴란드 정치 전공) 학생은 영부인과의 만남을 통해 한국과 폴란드 간의 문화적 유대감을 체감했다. 앞으로 폴란드 지역전문가가 되어 두 나라의 우호 증진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 라는 포부를 밝혔다.※ 관련 - Wizyta w Koreańskim Uniwersytecie Język w Obcych Hankuk (폴란드 대통령실, 2024.10.24.)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4.10.28 작성자 Admin 조회 21 곽태환 이스턴켄터키대학교 명예교수, 기금 약정식 개최 새글 2024년 10월 15일(화), 곽태환(영어 57) 미국 이스턴켄터키대학교 명예교수의 모교 발전을 위한 기금 약정식이 개최되었다.이날 곽태환 명예교수는 박정운 총장을 예방하고, 학과 장학금을 포함한 추가 기금을 약정하였다. 곽태환 명예교수는 그동안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도서관 건립 기금 및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이로써 곽태환 명예교수의 총 기부액은 3억 원에 이르게 되었다.곽태환 교수는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이 장학금이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학생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약정식에는 박정운 총장 외 김민정 재무 대외부총장, 이상환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진아 LD학부 학부장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곽태환 교수는 제6대 통일연구원 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반도미래전략연구원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4.10.28 작성자 Admin 조회 24 중국학대학, ‘중국학대학 70주년 기념식’ 개최 우리대학 중국학대학(학장 박흥수)은 지난 10월 18일(금), 서울캠퍼스 미네르바 콤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중국학대학 70주년 기념식 을 개최하였다.나민구 중국언어문화학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 1부는 70주년 기념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박정운 총장, 박흥수 중국학대학 학장, 홍성조 중국학대학 총동문회장, 이병진 중국학대학 동문 국회의원, 손명진 중국학대학 학생회장, 임소영 일반대학원 중어중문학과 박사과정생의 축사가 이어졌다.박정운 총장은 우리대학 개교와 함께 그 역사를 지켜온 중국학대학의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전 구성원에게 감사와 축하 인사를 전했다. 2부 행사에서는 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중국언어문화학부와 중국외교통상학부 학생 4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이어서 중국학대학 동아리 풍물패 휘모리 , 일반대학원 한중문화학과 庞文玉 박사과정생의 경극, 정광선(83학번) 동문의 클라리넷 연주 등 축하공연이 이어져, 내빈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중국학대학 창립 70주년 기념 중국학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우리대학을 방문한 중국, 대만, 일본 등 학자들도 뜻깊은 행사에 참석하였다. 중국, 대만, 일본 등 70주년 기념 중국학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하러 온 30여명의 외국 학자들도 이 뜻깊은 행사에 하객으로 참석하였다. 특히 중국 섬서사범대(陕西师范大学) 李继凯 교수는 영원한 발전을 기리는 내용을 담은 서예 대련 작품을, 중국 조장대학(枣庄学院) 에스페란토어 박물관에서는 14.5m에 달하는 실크로드 문명 병풍을 선물로 전달했다.참석자들은 중국학대학 70주년의 뜻깊은 의미를 되새기며, 다가올 100주년 중국학대학의 미래를 위해 모두가 함께 힘을 모으기로 다짐하였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4.10.23 작성자 Admin 조회 39 유근회 부경실업(주) 대표이사, 학교발전기금 1억 원 기탁 2024년 10월 18일(금), 유근회(영어 81) 부경실업(주) 대표이사가 우리대학의 발전과 후배들의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학교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하였다.이날 유근회 대표는 모교의 후배들이 부디 저마다의 꿈을 이뤄서 뿌듯한 보람을 찾고, 주변과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나누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또한 나에게 꿈과 도전정신을 길러 준, 그리고 소중한 친구들과 선후배들, 아내를 만나게 해준 모교 한국외대의 발전에 미약하나마 기여하고 싶다 라며 기탁 소회를 밝혔다.이에 박정운 총장은 학제 간 장벽이 무너지고 빠르게 변모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학의 인재 양성의 사명은 더욱 중요해졌다 라며, 대학 교육의 발전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유근회 대표의 높은 뜻을 캠퍼스에서 실현할 것을 약속드린다 라고 깊은 감사를 전했다.유근회 대표는 우리대학 영어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3년부터 부경실업(주)을 이끌며 대한민국 주력 수출 분야인 전자, 제철, 정유, 화학 등 국가 기간산업에 자동제어 시스템과 산업기계를 공급해 왔다. 또한 세계 각국에 산업기계와 기술을 수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SKIV 산업단지 프로젝트에 제조설비와 기술 공급 계약을 하는 등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해 온 기업인이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4.10.21 작성자 Admin 조회 46 한국외대, 개교 70주년 기념 ‘신분증(학생증)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 우리대학은 10월 14일(월), 서울캠퍼스 미네르바 콤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개교 70주년을 기념하여 신분증(학생증)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지연 서울캠퍼스 학생 인재개발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은 박정운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양 캠퍼스 총학생회장단 감사 인사, 유덕근 서울캠퍼스 교무처장의 경과보고, 입상 디자인 설명, 시상,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개교 7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는 공모작 총 72개 중 1차 지면 심사, 2차 교내 구성원 투표를 통하여 대상 1팀, 최우수 1팀, 우수 3팀이 최종 선정되었다. 공모전 결과 대상의 영예는 김지호, 박서현, 사아랑(이상 미디어커뮤니케이션 21) 학생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박제은, 백선영(이상 융합인재 21) 학생이 수상하였고, 우수상은 김지인(인도어 23), 이가빈(융합인재 24), 김재홍(LD 19) 학생이 각각 수상하였다.박정운 총장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결선에 올라온 작품 모두 학생증이라는 작은 공간에 우리대학을 압축적으로 담기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 라고 격려하며,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 장차 우리 외대를 빛낼 자랑스러운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 라고 축하하였다.오창화 서울캠퍼스 제58대 총학생회(여운) 회장은 이번 공모전이 원활히 마무리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작은 카드 하나에 지난 70년의 외대를 담아주신 수상자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라며 감사 인사를 하였다. 김민재 글로벌캠퍼스 제45대 총학생회(너울) 회장은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참가자에게 감사하고,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한 디자인이 우리대학 대표 학생증이 되었다는 것은 매우 축하받을 일 이라며 감사 인사를 마무리하였다.행사에 참석한 교수, 직원들은 수상한 팀을 축하하며, 기념사진 촬영 및 폐회를 끝으로 본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4.10.15 작성자 Admin 조회 107 정연주 여사, 장학금 5천만 원 기탁 2024년 9월 30일(월), 정연주 여사(84)가 우리대학 학생들의 학업을 위한 장학금 5천만 원을 기탁하였다.정연주 여사는 딸 김진혜(법학 95) 동문이 우리 사회의 당당하고 소중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되어 준 한국외대에 부모로서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다 라며, 평생에 걸쳐 일군 가치를 딸의 후배들인 한국외대 인재들과 나누어 학생 개인, 나아가 외대의 발전에 보탬이 되길 기원한다 라고 기탁 소회를 밝혔다.정연주 여사의 딸 김진혜 동문은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 장학금이 후배들의 기특한 마음과 절실한 목표에 작은 단비가 되길 바란다 라고 덧붙였다.김진혜 동문은 우리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부산 서울 대전지법을 거쳐 현재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부장판사로 재직 중이다.이에 박정운 총장은 동문과 학부모의 외대 사랑이 담긴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린다. 외대의 학생들이 훗날 국가의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인재 양성에 힘쓰고 가슴 따뜻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화답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연주 여사와 김진혜 동문이 참석하였으며, 박정운 총장, 김민정 재무 대외부총장, 홍성민 대외협력처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4.10.04 작성자 Admin 조회 133 그리스·불가리아학과, 해외 석학 초청 특강 개최 우리대학 그리스 불가리아학과(학과장 루드밀라 아타나소바(Lyudmila Atanasova))는 지난 9월 26일(목), 글로벌캠퍼스 백년관에서 의료 윤리 분야 석학인 니콜라오스 하지니콜라우 대주교(HE Metropolitan Nikolaos Chatzinikolaou, M.A., M.S., Ph.D.)를 초청하여 현재 과학 기술이 우리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 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번 특강은 우리대학 그리스 불가리아학과 조그라포스 아리스토텔리스 암브로시오스(Zografos Aristotelis Ambrosios) 교수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니콜라오스 하지니콜라우 대주교는 특강 이후 박정운 총장을 예방하여 인공지능(AI)이 교육, 과학, 사회 분야에서 하는 역할과 AI의 빠른 발전이 제기하는 윤리적 딜레마를 논의하고, 이와 같은 메시지를 담은 강연 내용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특강에서 니콜라오스 하지니콜라우 대주교는 인공지능(AI)과 알고리즘과 같은 신기술을 설명하였다. 발전된 과학 기술이 인간 삶의 수준을 향상시킨 반면, 생명 윤리를 위협하고 있으며, 이런 환경에 익숙해진 인간은 인문학적 감수성이 결여되었다고 설명하였다. 과학 기술의 발전이 우리의 삶에 편리함을 가져온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사람과 사람 간의 대화와 소통이 감소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점이라고 강조했다.특강에 참여한 김수진(그리스 불가리아학 23) 학생은 인간의 삶에 편리함을 가져다주는 과학 기술의 발전과 함께 소통의 부재에 공감하며 과학 분야에 대하여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라고 소감을 남겼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4.10.02 작성자 Admin 조회 130 한국외대, 동대문구와 협력을 통한 인조잔디 구장 개장 ■ 9월 28일(토), 운동장 시설개선 공사 준공식 및 인조잔디 구장 개장식 개최■ 대학-지자체 간 협력 모범 사례 대학 구성원, 지역 주민의 건강 및 복지 증진, 생활체육 활성화 기대우리대학은 지난 9월 28일(토), 서울캠퍼스 인조잔디 구장에서 한국외대 운동장 시설개선 공사 준공식 및 인조잔디 구장 개장식(이하 개장식) 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안규백 국회의원,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더불어 박정운 총장, 김민정 재무 대외부총장, 이윤석 산학연계부총장 이하 교무위원, 오창화 서울캠퍼스 총학생회장, 교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최호성 서울캠퍼스 행정지원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장식 행사는 주요 내빈 소개, 사업 경과보고, 박정운 총장의 기념사와 이필형 구청장의 인사말, 안규백 국회의원과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의 축사, 감사패 증정, 테이프 커팅 및 기념사진 촬영 후 시축 행사로 진행되었다.우리대학은 올해 5월 동대문구와 시설개선을 지원하고 인조잔디 구장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고, 학생들의 요청을 수렴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생 체육활동 및 건강증진 등을 목적으로, 지난 7월 운동장 시설개선 공사 착공 후 9월에 마무리 짓고 운영을 시작하였다.새롭게 조성된 운동장은 기존 운동장과 후면 잔디 공간을 통합하여 총 6,400㎡의 부지에 친환경 인조잔디 구장과 펜스, 탄성포장 조깅트랙, 기타 다목적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와 더불어 야외화장실 등 제반 시설을 개선하여 우리대학 학생뿐 아니라 동대문구민의 생활체육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이날 박정운 총장은 동대문구 이필형 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인조잔디 구장 설치를 위한 동대문구의 지원과 협력에 감사를 전했다.박정운 총장은 한국외대와 동대문구는 그간 지자체 협력의 모범이 될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왔다 라며,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운동장을 학생들과 교직원, 그리고 지역사회에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라고 밝혔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구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인조잔디 구장을 조성하게 되어 생활체육 활성화에 한 발짝 다가선 기분이며, 앞으로도 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구민 건강 증진 및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협조해주신 한국외대 총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라고 말했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4.09.30 작성자 Admin 조회 133 압델 라흐만 주한 이집트 대사, 한국외대 방문… ‘이집트의 외교정책과 문화’ 특강 개최 우리대학 아랍어과(학과장 윤은경)는 지난 9월 24일(화), 서울캠퍼스 미네르바 콤플렉스 오바마홀 국제회의실에서 한아랍문화교육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칼리드 압델 라흐만(Khaled Abdel Rahman) 주한 이집트 대사를 초청하여 이집트의 외교정책과 문화 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날 특강을 위해 우리대학을 방문한 압델 라흐만 대사는 박정운 총장을 예방하고,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이어진 특강에서 칼리드 압델 라흐만 대사는 이집트가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안정에 기여하는 외교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과 이집트의 관계가 에너지, 건설, 기술 등 경제협력뿐만 아니라 문화와 학문적 교류를 통해서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이집트가 연극, 영화, 음악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오랜 기간 아랍 문화를 선도해 왔음을 소개하며, 한국과 이집트 간의 문화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이번 특강에는 약 70여 명의 아랍어과 학생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이집트의 외교정책과 문화, 한국과의 관계 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다. 특강에 참석한 백시현(아랍어 20) 학생은 한국과 이집트 간의 문화적 교류와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행사를 주관한 아랍어과 윤은경 학과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이집트의 외교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한국과 이집트 간의 관계를 재조명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4.09.27 작성자 Admin 조회 140 한국외대, 2024 혁신대학 세계총회 ‘가장 혁신적인 프로젝트(Award to the Mo 우리대학은 9월 24일(화), 핀란드타워(서울 서대문구)에서 개최된 2024 혁신대학 세계총회(WURI Global Conference) 에서 가장 혁신적인 프로젝트(Award to the Most Innovative Projects)상 을 수상하였다. WURI 는 혁신대학 세계랭킹(World University Rankings for Innovation) 으로, 지난 2020년 시작돼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WURI 랭킹은 대학의 혁신 프로그램을 총 13개 부문으로 나누어, 평가 대상 대학이 직접 참여하는 Peer Evaluation 및 WURI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진행된다.2024년 우리대학의 우수 혁신사례는 2024년 WURI 랭킹에 참가한 전 세계 1,072개 대학 중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바 있다. 우리대학은 2020년 WURI 랭킹 도입 이후 꾸준히 순위가 상승하여 2024년에는 세계 27위를 기록하였다. 특히 올해의 경우, 글로벌 회복력 지원 부문(Support for Global Resilience) 세계 1위, 상징 및 홍보 분야(Symbol and Promotion) 3위, 생성형 인공지능 응용 분야(Generative AI Application) 16위를 차지하며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우리대학 혁신사례 발표에 나선 최형용 기획조정처장은 한국외대는 양 캠퍼스 외국어계열 유사학과(부) 구조조정 및 Language AI융합학부를 포함한 8개 첨단융합학부 신설을 통해 시대적 변화에 발맞춘 학사 구조 개편을 완료하고, 다양한 교육 연구 혁신사업 추진을 통해 차세대 미래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라며, 특히 계열 통합의 대표 사례라고 할 수 있는 신설 Language AI융합학부의 경우, 2024년 첫 신입생 모집을 시작으로 2년 연속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라고 밝혔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4.09.25 작성자 Admin 조회 146 처음 115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