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2174 RSS 2.0 총 182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검색어 입력 게시글 리스트 김광성(영어 76) Bank of Hope 행장, ‘김광성 강의실’ 헌정식 개최 지난 5월 2일(금), 서울캠퍼스 인문과학관 308호에서 김광성 강의실 헌정식이 개최되었다.이번 행사는 영어과 76학번 동문이자 미국 Bank of Hope의 행장으로 재직 중인 김광성 동문의 기부와 모교 사랑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마련되었으며, 견진만 대외협력처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박정운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김광성 행장님께서는 자신이 일군 성과를 한인사회와 모교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환원해 오셨다 며, 늘 후배를 위해 앞장서시고, 모교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김광성 행장님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고 말했다.이에 김광성 행장은 좋은 친구들과 훌륭하신 교수님들 아래에서 보냈던 외대에서의 시간이 제 삶에 큰 전환점이 되었다 며,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총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소회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광성 행장과 민옥기 여사를 비롯해 Bank of Hope의 오원학 소장, 윤웅기 부장이 함께했으며, 박병철 Everest Trading Corporation 회장(국제통상 67)과 김대양 여사, 이옥성(영어 76), 박영범(영어 76), 박흥률(영어교육 80) 동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학교 측에서는 박정운 총장, 김춘식 부총장, 김민정 대외부총장, 조성은 영어대학장, 정유미 영미문학 문화학과장, 김성진 영어대학 학생회장이 참석하였으며, 양인집 총동문회장과 김인철 前 총장도 함께했다.김광성 행장은 우리 대학 영어과를 졸업한 후, 미국 국제 회계법인에서 경력을 쌓고 금융업에 진출했다. 현재는 미주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금융기관인 Bank of Hope를 이끌고 있으며, 해당 은행은 미국 전역에 50개 이상 지점을 운영하는 한인 최초의 슈퍼 리저널 뱅크로 성장했다.한편, 김 행장은 남가주 외대 동문회 이사장을 역임하며 동문사회와의 유대 강화에 앞장서 왔으며, 학교발전기금을 기부하는 등 모교 발전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해 오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개교 69주년 기념 HUFS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5.05.16 작성자 Admin 조회 61 HUFS 글로벌 동문 멘토링데이, 역대 최다 인원 성료 ◼ 60명 동문 멘토, 2,800여 명 재학생 졸업생과 진로 취업 이야기 나눠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이지연(서울), 박정경(글로벌))는 지난 5월 1일(수) 서울캠퍼스 Minerva Complex 오바마홀에서 2025 HUFS 글로벌 동문 멘토링데이 를 개최했다. 매년 근로자의 날에 열리는 이 행사는 국내외 여러 기업과 기관에서 활약 중인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후배들에게 진로 취업 관련 멘토링을 제공하는 연례행사다.올해는 총 60명의 현직 동문 멘토가 참여했으며, 재학생과 졸업생, 그리고 지역 청년을 포함해 약 2,8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이는 동문 멘토링데이 역사상 가장 많은 참여 규모로,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로와 직무에 대한 다양하고 현실적인 조언이 오갔다.참가자들은 관심 있는 분야의 멘토링 부스를 자유롭게 방문해 기업 현황, 직무 정보, 진로 방향 등에 대해 일대일로 상담받을 수 있었으며, 특히 현직 선배로부터 직접 듣는 생생한 경험담이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한 인연도 소개되었다. 과거 멘토링데이에서 멘토와 멘티로 만났던 두 동문이, 이제는 각자의 회사에서 활약하며 나란히 멘토로 참여한 것. 후배로서 진로 고민을 나눴던 그날의 멘티가 오늘은 또 다른 후배들에게 조언을 전하는 선배로 자리한 모습은, 멘토링데이가 만들어낸 선순환의 상징이었다. 이들은 그날 받은 조언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이제는 내가 그 역할을 할 차례라고 생각했다 며 행사의 지속적 운영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멘토로 참여한 또 다른 동문은 진로를 고민하던 시절, 멘토링데이에서 받은 조언이 큰 힘이 되었다. 후배들에게도 그런 경험을 줄 수 있어 뜻깊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이지연 서울캠퍼스 학생 인재개발처장은 매년 휴일을 반납하고 후배들을 위해 자리해주는 동문 멘토들께 감사드린다 며 동문 멘토링데이는 단순한 상담을 넘어, 선배와 후배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의 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만남의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5.05.16 작성자 Admin 조회 62 권순한(스페인어 63) ㈜소이상사 회장, 강의실 헌정식 개최 4월 29일(화), 사이버관 303호 소강당에서 권순한 강의실 헌정식이 개최되었다.이번 행사는 대학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온 권순한(스페인어 63) ㈜소이상사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견진만 대외협력처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박정운 총장은 환영사에서 모교의 위상을 높이고 학교 발전에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권순한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며 이 강의실을 거쳐갈 많은 학생들이 회장님의 따뜻한 뜻을 이어받아 성장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이에 권순한 회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학교 관계자 및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한국외대에서 외국어와 외국학을 배우며 넓은 세계를 바라볼 수 있었고, 그 경험이 오늘의 저를 있게 했다 고 소회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권순한 회장과 서명희 여사를 비롯한 가족 및 지인, 박정운 총장, 김춘식 부총장, 김민정 대외부총장, 김경희 스페인어과 학과장, 나송주 교수, 견진만 대외협력처장, 송준우 부총학생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양인집 총동문회장과 김인철 전 총장도 함께해 헌정식의 의미를 더했다.권순한 회장은 스페인어과 졸업 후 ㈜소이상사를 창립하여 세계시장을 무대로 성과를 거둔 기업가다. 한국수입협회 회장과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대한민국 무역 발전에 기여했고, 주한 코스타리카 명예영사로서 양국 간 경제 문화 교류 증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아울러 제28 29 30대 한국외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하며 동문 간 화합과 학교 발전을 위해 힘써왔으며, 장학금 및 발전기금 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모교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작성일 2025.05.14 작성자 Admin 조회 70 경제학부 김애실 명예교수, 장학금 기부 서명식 개최 4월 30일(수), 총장실에서 경제학부 김애실 명예교수의 장학금 기부 서명식이 열렸다.김애실 명예교수는 경제학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억 원을 기부하며, 후학 양성을 위한 따뜻한 뜻을 전했다.김애실 명예교수는 이번 장학금이 경제학부 학생들에게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 며 자라나는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 고 소감을 밝혔다.박정운 총장은 김애실 명예교수님의 깊은 애정이 학생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가 될 것 이라며 진심 어린 나눔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서명식에는 박정운 총장을 비롯해 김민정 대외부총장, 김승년 상경대학장, 오완근 경제학부 교수, 견진만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5.05.14 작성자 Admin 조회 69 한국외대, 미국 Central Pacific Bank와 해외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운영 ■ 8월부터 1년간 진행 글로벌 금융기관에서 실무 경험 쌓는 미래 인재 양성 기대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이지연)는 지난 4월 30일(수)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미국 금융기관 센트럴 퍼시픽 뱅크(Central Pacific Bank, 이하 CPB, 은행장 Arnold Martines)와 재학생 대상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 기관이 지난해 11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오는 8월부터 1년간 해외 현장실습 인턴십 형태로 운영된다.1954년 설립된 CPB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하와이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호놀룰루 본사를 중심으로 27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인턴십은 급여, 왕복 항공료, 주거 지원, 의료 보험, 통근 교통비 등 최상위 수준의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Arnold Martines 은행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한국외대의 우수한 인재들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인턴십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오는 8월 시작되는 인턴십 1기에는 김지혜(GBT 21), 변세연(스페인어 19) 학생이 선발됐다. 김지혜 학생은 CPB의 다문화적 업무 환경에 적합한 디지털 콘텐츠 전략과 사회 공헌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목을 받았으며, 변세연 학생은 국제 금융과 다문화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의 실무 경험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았다.두 학생은 CPB 주요 부서에 배치되어 실무를 경험하게 되며,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하와이 지역의 특성을 바탕으로 문화 간 소통 역량과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지연 서울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장은 이번 인턴십은 단기 교류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산학협력 모델로 발전해 나갈 것 이라며, 학생들의 해외 진출과 커리어 성장을 위한 든든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5.05.08 작성자 Admin 조회 145 박병철 美 Everest Trading Corp. 회장, 모교 위해 70억 상당 부동산 기 ■ 박병철 회장의 모교 사랑, 미래로 이어져■ 한국외대 역사상 최대 규모 부동산 기부 후배들의 더 큰 꿈 위한 디딤돌이 되길 미국 Everest Trading Corp.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박병철(국제통상 67) 동문이 70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한국외대에 기부했다. 이는 우리 대학 역사상 최대 규모의 부동산 기부로, 모교를 향한 깊은 애정과 미래 세대를 위한 책임감이 담긴 뜻 깊은 결정이다.이번 기부는 박 회장의 선친이신 故 石谷 朴載殷(석곡 박재은) 선생의 함자를 딴 장학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모교를 향한 진심과 후학 양성을 위한 헌신의 상징으로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박병철 회장은 우리 대학에서 세계를 향한 꿈을 키우며 학업에 정진하였고,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스스로의 힘으로 기업을 일군 자수성가형 사업가이다. 1982년 Everest Trading Corp.를 설립하여, 현재 120여 종의 가방을 월마트, 아마존과 같은 미국 전역의 대형 유통망과 1천여 개 이상의 소매점에서 판매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남가주 무역협회 회장, 세계한인무역협회 이사장을 역임하였고, 세계 한인의 날 대통령 표창,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민간 외교관으로서 세계에 국가와 모교의 명예를 드높인 자랑스러운 동문이다. 우리 대학에서는 HUFS Award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으며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 받은 바 있다.박병철 회장은 지금 이 자리에 서기까지, 외대에서의 배움과 시간이 큰 기반이 되었다 며, 이제는 후배들이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작게나마 디딤돌이 되어주고 싶다 며 기부 소회를 밝혔다.이에 박정운 총장은 박병철 회장님의 결단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우리 대학이 추구하는 글로벌 가치 공유라는 이상을 실천으로 보여주신 것 이라며, 이 뜻을 받들어 한국외대는 더 큰 꿈을 품은 인재를 길러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5.04.24 작성자 Admin 조회 217 제4회 해외동문연합회 총회 및 세계 외대인 축제, 베트남 하노이에서 성료 제4회 해외동문연합회 총회 및 세계 외대인 축제가 지난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롯데 L7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해외 동문 연합회가 주최하고 재하노이 동문회가 주관하여, 전 세계 외대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행사에는 박정운 총장을 비롯해 양인집 총동문회장, 이호덕 해외 동문 연합회 회장, 그리고 뉴욕, 남가주, 상해, 동경,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튀르키예, 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 동문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류와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재하노이 동문회의 환영 만찬으로 시작된 행사는 총회, 동문 초청 골프, 하노이 시내 및 유람선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박정운 총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별세한 故 이덕선 해외동문연합회 이사장을 추모하며 고인의 모교에 대한 헌신과 사랑을 기렸다. 이어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는 동문들을 하나로 잇는 해외동문연합회는 글로벌 외대인의 중심 허브로서 큰 자긍심이자 귀감 이라며, 행사 준비에 힘쓴 재하노이 동문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번 총회를 통해 이호덕 회장(마인어 70)이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앞으로 해외동문연합회의 활동과 사업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이호덕 이사장은 전 세계 외대 동문을 하나로 아우르는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행사의 의미를 더한 발전 기금 기탁도 이어졌다. 뉴욕 동문회의 임종부(영어 70), 이영희(영어 70)동문과 김종호(독일어 89) 동문, 동경 동문회의 탁경숙(스페인어 65) 동문이 뜻을 모았으며, 특히 재호치민 동문회(명예회장 박시복(노어 75) / 회장 김도현(국제통상 95))는 미화 1만 달러의 발전 기금을 기탁하며 모교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전했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5.04.24 작성자 Admin 조회 203 개교 71주년 기념식 개최 ◼HUFS AWARD, 동원교육상 등 시상... '100년 외대' 도약 다짐우리 대학은 지난 4월 18일(목), 서울캠퍼스 국제관 애경홀에서 개교 71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최호성 행정지원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김광호 기획조정처장의 학교연혁 보고에 이어, 김종철 이사장, 박정운 총장의 기념사, 양인집 총동문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김종철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외대를 설립하신 故 김흥배 이사장님의 뜻을 되새기며, 외대가 국제사회에서 활약할 수 있었던 기반은 설립자의 선견지명에 있다 고 강조했다. 또한, 교직원과 동문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며, 외대가 앞으로도 학문적 성과와 인재 양성을 통해 명성과 품격을 지켜가야 한다 고 말했다.박정운 총장은 기념사에서 외대는 한국과 세계를 가장 먼저 이어준 대학으로, 이제는 100년 외대 를 향해 도약하고 있다 며, AI 융합대학 반도체전공 신설, 자유전공입학제 도입, 교육 연구 환경 혁신 등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모두가 하나 된 외대가 되어 함께 도약하자 고 강조했다.양인집 총동문회장은 축사를 통해 외대는 여전히 레벨업 중인 생기 넘치는 대학이다 라고 강조하며, 동문회는 장학금 확대, 외국 국적 학생 지원, 대학 평가 협력 등을 통해 학교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고 전했다. 또한 이제는 우리가 외대를 위해 줄 차례 라며 동문들의 참여와 연대를 당부했다.기념식에서는 동원교육상 시상을 시작으로, 장기근속자, 우수 교원 및 직원에 대한 포상이 이어졌다. 한국외대 교육 및 학문 발전에 헌신하며 구성원의 귀감이 되는 교원에게 수여하는 동원교육상 은 통계학과 신기일 교수가 수상했다.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한국외대의 명예를 드높인 인사에게 수여되는 HUFS AWARD 는 ▲박흔택 남정장학재단 이사장(영어 65), ▲이영우 ㈜한길통상 대표이사(말레이 인도네시아어 68), ▲곽태환 Eastern Kentucky University 명예교수(영어 57), ▲김종호 HK Produce Group 대표(독일어 89), ▲故 류정열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 등 총 5인이 수상하였다.박흔택 이사장은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2006년 남정장학재단 을 설립, 장학생 선발과 지원에 힘써 왔다. 특히 매 학기 장학금 지원과 발전기금 기탁을 통해 모교 발전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이영우 대표는 글로벌 주방용품 및 과학기기 유통 기업인 ㈜한길통상을 이끌며 산업 발전에 기여해왔고, 외대 동문산악회와 국제무역인클럽 회장을 역임하며 동문사회 결속에 헌신했다. 한길 장학금 등을 통해 후학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곽태환 Eastern Kentucky University 명예교수는 통일연구원장을 비롯해 국내외 기관에서 외교 통일 정책 전문가로 활약해왔다. 학문적 기여와 함께 남가주동문회 이사장으로 장학 기부와 동문 활동을 이어가며 모교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힘썼다.김종호 대표는 미국에 본사를 둔 농산물 생산‧유통 기업 HK Produce Group 을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켰으며, 한국외대 탈북학생 장학금 출연 등 의미 있는 사회공헌을 실천하며 후배들의 학업과 성장을 돕고 있다.故 류정열 명예교수는 1965년 한국외대 아랍어과 창설에 기여한 중동학 연구의 개척자다. 유엔총회 대표, 요르단 명예영사 등으로도 활약하며 한국-중동 외교에 기여했으며, 유가족은 외대 사랑을 기리기 위해 류정열 교수 장학기금 을 출연했다.우리 대학은 1954년 개교 이래 전 세계 45개 언어를 교육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외국어 교육기관이자, AI 반도체 등 첨단 융합학문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융복합 대학으로 성장해왔다. 이를 통해 외교, 경제, 공공 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는 글로벌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5.04.23 작성자 Admin 조회 212 'Matthew D. Lee & Katherine H. Lee 장학금' 4월 14일(월), 서울캠퍼스 본관 203호 이덕선 회의실에서 Matthew D. Lee Katherine H. Lee 장학금 (이하 이덕선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견진만 대외협력처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장학기금을 출연한 고 이덕선 이사장과 Katherine 여사의 뜻을 되새기고,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덕선 장학금 은 지난 2010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100명이 넘는 장학생을 배출하는 등 우리 대학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장학금 수여에 앞서 Katherine 여사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준 학교와 이 자리에 함께해준 장학생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며, 열심히 공부하고 즐겁게 인생을 살아가길 바란다 고 장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박정운 총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Katherine 여사님과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나눔과 사랑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신 이덕선 이사장님의 뜻을 이어받아, 장학생들이 바르고 크게 성장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수여식 이후에는 본관 13층 스카이라운지에서 기념 만찬이 이어졌으며, 장학생들과 내빈들이 함께 모여 뜻깊은 시간을 나누었다.이날 행사에는 Katherine 여사와 자녀인 Sophie K. Lee, Patrica Lee, 손녀 Eva Lee Dane를 비롯해 Anna Lee 여사, 이수동 회장, Phillip Lee CEO 내외 등 故 이덕선 이사장의 가족들이 참석하였으며, 학교 측에서는 박정운 총장, 김민정 대외부총장, 박정경 학생 인재개발처장, 견진만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하였다. 또한 김인철 前 총장(행정 76), 임종부 변호사(영어 70), 이영희 미주동문연합회 초대회장(영어 70) 등 주요 동문들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5.04.18 작성자 Admin 조회 270 이종걸 명예교수, 기부 서명식 개최 4월 2일(수), 우리 대학 총장실에서 이종걸 경제학부 명예교수의 기부 서명식이 열렸다.이날 서명식에서 이종걸 명예교수는 박정운 총장을 예방하고, 상경대학 경제학부 이종걸 명예교수 장학금 으로 4천만 원을 기부했다.서명식에는 박정운 총장을 비롯해 김승년 상경대학장, 오완근 경제학부 교수, 견진만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다.이종걸 명예교수는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정운 총장은 이종걸 명예교수님의 따뜻한 나눔이 경제학부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 이라며 소중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 고 고마움을 전했다. 출처 : HUFS Today 작성일 2025.04.07 작성자 Admin 조회 318 처음 119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